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두번째 과제! 숙소 정하기~!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아마 가장 인기많은 PIC를 주저없이 선택하겠지만

아직 우리 아이는 이제 막 세돌 지나 어리기 때문에 워터파크도, 키즈클럽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숙소 선택시 가장 고려한 사항은,

1. 모래놀이 할 수 있도록 바다와 바로 연결될 것

2. 리조트 주변이 조용할 것

3. 유아풀이 있을 것

 

딱 3가지로 심플했다.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선호하는 호텔은 주로 하얏트 인데 마지막까지 니코호텔과 고민했었다.

 

하얏트와 니코 둘 다 해변에서 모래놀이 하기 좋고 유아풀이 있어서 적당했으나,

우리가 가는 일정에 니코호텔이 객실 리노베이션을 해서 프리미어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길래 객실 컨디션을 고려해서 니코로 결정했다.

 

도착하자마자 로비에서 볼 수 있는 뷰~ ㅎㅎ

 

 

니코호텔 엘리베이터에 타면 누구나 찍는 샷 ㅋㅋ

 

 

오후에 도착해서 조금 어두운 실내지만 룸 컨디션 쾌적하고 아주 좋았다.

누가 습하다 했는가?!! ㅎㅎ

 

울 아들래미는 이미 쇼파에 자리잡고 깡생수 원샷 준비중 ㅋㅋ

 

우리가 가는 일정에 태풍이 껴있다고 해서 계속 비가 내렸다고 하더니만

도착한 날 거짓말처럼 태풍이 소멸됐다 ㅎㅎ

구름이 많이 껴있지만 미친듯이 그림같은 투몬베이뷰~~

이 환상적인 풍경을 5일 내내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질리지가 않아 ㅎㅎㅎ

 

바로 밑에 보이는 이 로맨틱한 건물은

그 유명한 괌 니코 내에 있는 크리스탈 채플 ㅎㅎ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끝내 내부엔 못들어가봤다 ㅠㅠ

 

셋째날 아침,

혼자 일찍 눈이 떠져서 테라스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려니

무지개가 나타났다 ㅎㅎ

아~~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은 ㅋㅋ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는 저녁에

바라보는 괌 니코호텔의 모습도 멋지고,

그냥 일반적인 놀이터인데도

여행와서 만나니까 반갑고 ㅎㅎ

개구쟁이 아들램은 여기서도 핸들 홀릭 ㅋㅋ

첫날 저녁에 바베큐 끝나고 둘러본 수영장이

이미 클로징되어 있어서 우리 아들램 서러워했던 기억도 난다. ㅎㅎ

 

괌 니코호텔의 프리미어룸은 프리미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프리미어룸 이용객들에게 프리미어 라운지 조식 쿠폰 3장과 벤케이 조식쿠폰 1장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었다.(아마 지금도 있을 듯?)

 

큰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걍 가볍게 먹을 생각이니 괜찮아 싶었는데

진짜 참....가볍다 ㅋㅋㅋ

희한하게 원래 아침 안먹으면서 꼭 놀러가면 이제는 조식을 먹게 된다..

아마도 기력이 딸려서 남이 차려주는 무언가가 먹고 싶은 심리가 아닐까?

ㅎㅎㅎㅎㅎ

 

우리 아들래미는 아침마다 졸려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씨리얼과 바나나 정도만 먹던 아이라

괌 니코에서도 딱히 아침에 고생하진 않았다.

걍 졸려서 떙깡을 부렸을 뿐 ^^;;;

 

괌 니코호텔 프리미어 라운지에서 보이는 건비치 뷰도 훌륭하다~

 

지금 생각해도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어느 아침

아들램과의 모닝 데이트 ㅎㅎ

 

새소리가 들리고 잔디깎는 소리, 분주한 메이드과의 아침인사~

온통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가득했던 괌 니코에서의

아침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또 가자~~

 

5일간 편안했던 괌 니코호텔에서의 첫 번째 식사인 바베큐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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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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