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푸른 가을 하늘을 만끽하고자 떠난 조촐한 캠핑 후에 주변을 둘러보다 방문한 대성리 카페 어반플레이스.

요새는 서울 근교에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겼고 특히 경기도 광주 쪽에 핫한 카페들의 특징이 바로 잔디밭이 있다는 것.

대성리에 있는 카페 어반 플레이스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우리를 이끌었던 곳이다 ㅎㅎ

바로 요 색색깔의 우산들!!!



파란 하늘과 형형색색의 우산들의 조화~!!

그리고 더없이 푸른 잔디밭까지 ㅎㅎ



내가 원하던 모든 색감을 갖추고 있던 곳이다 ㅋㅋ
너무 칭찬 일색이었나?^^
그래도 너무 좋았던 걸 어떡해 ㅎㅎㅎ

주문받는 곳은 규모도 작고 시크하지만 알찬 공간 ㅎㅎ



장소가 장소니 만큼 오래 앉아있는 손님이 대부분이다.
자리없으면 언제 자리가 생길지 모를 수 밖에 없는 분위기 탓에 1인 1주문은 필수 ㅎㅎ



대성리 카페 어반 플레이스는 커피맛도 좋고 젊고 친절한 훈녀 사장님들도 좋고 무엇보다도 경치가 좋다~



빈백들이 놓여있어서 편안하게 누워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도 듣고 앞에 펼쳐진 산과 하늘을 바라보면 세상 편할 수가 없다.



30개월 우리 아들램도 좋은 건 아는게지 ㅎㅎ
한자리 차지하고 누워서 바나나주스 원샷 해주시고~



옆에 있던 예쁜 꽃도 나비도 관찰하고 ㅎㅎ



훌라후프 굴리고 던지고 신나게 뛰놀고~



그러다가 문득 우산이 왜 저기 있는건지 궁금해서 곰곰히 쳐다도 봤다가 ㅋㅋ



다시 또 신나게 뛰어내리기 놀이~
대성리 카페 어반 플레이스에는 빈백이 있어서 푹신하기 때문에 의자 모서리에 부딪힐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다. ㅎㅎ



바로 옆에 펜션이 있어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이용객들이 있지맘 그 마저도 전혀 위화감없이 그냥 하나의 플레이스 인 것 마냥 모두들 즐겁다.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라서 여기저기 멋진 애견들이 신나게 뛰놀았다. 덩달아 우리 솔이도 신나서 다가갔다가 놀자고 다가온 강아지 덕에 괜히 울어주시고 ㅋㅋㅋ
귀요미들~~~

어디서 찍어도 한 폭의 그림같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 대성리 카페 어반 플레이스!



우린 다음주에 또 갈거다 ㅋㅋ
우리의 비밀스런 핫 플레이스가 된 것 같아 기분 좋아~
(이미 유명하겠지만.....ㅋㅋ)
또 봐요 카페 어반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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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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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쪼꼬


낚시에 빠진 남친 덕분에(?) 요즘 계속 낚시하러만 다니는 우리 ㅋㅋ 


제주도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약간 여독에 빠져 있는 요즘..

갑자기 비가 오다가 날씨가 맑아지고 나니 또다시 어딘가로 가고 싶어서 두근두근.....ㅎㅎ

결국 급작스럽게 결정하고 떠단 밤낚시!! ㅎㅎ


너무 멀리 갈 수는 없고 가까운 곳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서울에서 가까운 안산으로 결정!!

안산에도 낚시할 곳이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우리는 일단 시화방조제와 선재도로 가보기로 했다. 

주말 밤인데도 생각보다 시내에 차가 많아서 가는데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도착해보니 한 12시 정도~

일단 시화방조제에 가봤는데 허억...물빠지는 시간을 검색안해보고 와서 물 빠진 뻘만 덩그러니...ㅋ

물이 차오를려면 새벽 4시 정도는 되야한다고...ㅡㅡ;;;

다른 많은 사람들이 물때를 기다리며 차를 세워놓고 야영을 하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밤공기 마시며

소주도 한잔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ㅎㅎ 

우리도 고기랑 바베큐 그릴을 가져올 걸..하고 후회 막심.. ㅠㅠ


일단 혹시나 하는 맘에 시화방조제 밑으로 내려가봤는데...물 빠진 뒤라 돌이 삐그러워서 죽을뻔...ㅠㅠ

게다가 낚시대를 던져봐도 수심이 얕아서 입질도 없고 별로 잼없어서 철수~


위치를 바꿔서 선재도로 고고싱~!

선재도에 가봤더니 여전히 물은 빠져있었지만 그래도 뭔가를 잡고 있는 낚시꾼들이 있었다. 뭐가 잡히나? ㅎㅎ

선재대교 위에서 주로 많이들 하시는 듯하당.


우리는 선재대교 건너서 선착장 쪽에 자리를 잡았당. (화살표가 우리 있던 곳)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쪽엔(나루끝) 술 마시고 진상 부리는 남녀들이 있어서 눈살이 좀 찌푸려졌당. ㅡㅡ^


우리도 일단 선재도 선착장에 차를 세우고 허기진 배를 달래려 라면을 끓였당. ㅋ 

제주도에서도 오징어 잡아서 넣고 끓여먹고 싶었으나 피곤해서 안챙겨가는 바람에 실패한 기억 때문에 이번엔 미리미리 만반의 준비를!! ㅋ 

오징어는 없지만 대신 오징어 짬뽕으로 ㅋㅋㅋㅋ



물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두근두근~~~에헤헷..^^



라면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니까 주변에서 소주 한잔 하시던 아자씨들의 부러운 시선이 ㅋㅋ 

아저씨들은 이미 고기 드셨자나요! ㅠㅠ ㅎㅎ

밤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먹는 라면 맛이란...그 어디에서 먹는 뷔페보다도 맛있는 듯..(정말? ㅋㅋ)



간식으로 챙겨온 토마토랑 포도도 후식으로 흡입!!!! 케케...



다 먹고 드디어 낚시 시작..ㅋㅋ 먹느라고 낚시 시작한 게 겨우 2시 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뭐 잡았나 궁금했는데 물이 빠져서 그런지 아무것도 잡지 못한 듯..ㅡㅡ;

뜰채가지고 해루질 하는 애기들이랑 어떤 학생들도 있었는데, 박하지라는 게를 엄~~청 많이 잡은거 같았다. 새우도 있고 가재 비슷하게 생긴 쪼그만 갑각류도 있고 ㅋㅋ 

우리도 뜰채를 사긴 했는데 할까 하다가 괜히 미끄러져서 물에 빠질까봐 남친이 못하게 하는 바람에 걍 구경만....ㅠㅠ


일단 낚시대를 던져봤는데 우리의 남친님....몇번 던지시더니 아나고를 잡으셨다!!! 

우아~~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완전 힘세고 꿈틀꿈틀~~!! ㅎㅎㅎ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어두워서 제대로 찍힌게 하나도 없네 ㅠㅠ 

결국 우리는 오늘 총 2마리 잡고 옆에 계시던 분이 한마리 주신거 포함해서 총 3마리 아나고 획득!! 



열씨미 낚시 하다가 보니 어느 덧 날이 밝아지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영화같아서 찍어봤는데 

이놈의 아이폰이 제대로 찍질 못하네...모양만 카메라냐? ㅋ 



나도 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이모냥으로...구도가 이게 뭐니?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울 남친님은 사진엔 재능이 없으신가봐 ㅋ  (요 얘기쓴거 알면 또 원래 잘찍는다고 하겠지? ㅋㅋ)

조금씩 날이 밝아지고 있고 그 사이 물이 많이 차올랐다. 



밤에 왔을 떈 정말 깜깜하고 물도 거의 없어서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 줄 몰랐는데..ㅎㅎ


나도 원투 던져보다가 한 개 끊어먹고....ㅠㅠ 근데 분명 그건 잡힌거 땡기다가 끊어진 듯...

결국 물이 차오르면서 바닥에 자꾸 걸리는 바람에 원투 사가지고 간 거 다 끊어먹고 나서야 낚시 종료 ㅋㅋㅋ

오늘도 남친님은 시트콤을 3편이나 찍으셨다. 멀쩡히 떠있는 배에다가 원투 추를 던지시고, 또한번 바다에다 퐁~당! 추를 버리시고, 던지시다가 지렁이를 땅바닥에 패대기(?)치시고 ㅋㅋ

그래도 갈 때 마다 허탕은 안치고 허당짓(?)을 해주시니 낚시보다 구경이 더 재밌는 듯 ㅋㅋ 


다 정리하고 보니 요렇게 예쁘게 일출이...피곤하고 모기 물린 것만 빼면 넘 잼난 밤낚시~

모기가 말라리아 모기가 아니어야 할텐데....ㅠㅠ  말라리아 아니면 조만간 또 가야지~~~ㅋㅋㅋ






큰지도보기

선재도 / 섬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전화
032-899-2210
설명
영흥도에서 동쪽으로 불과 200m 거리이며, 대부도 와는 1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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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 선재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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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쪼꼬


남친이랑 머리도 식힐 겸 시원한 곳에서 간단하게 바베큐 할 곳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찾게 된 곳.

포천에 있는 깊이울 유원지라는 곳.

날씨가 더워지니까 캠핑도 가고 싶고 바베큐도 해먹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그럴떄 가기 딱 좋은 곳 같아서 일단 고고싱!!! ㅎㅎ

 

일단 차를 가지고 들어가든 그냥 걸어서 들어가든 입장료는 무조건 성인 1인당 1천원!!

너무 싸자나~~~꺄웅 ㅋㅋ

 

 

입구 전부터 주차된 차가 많았는데 좀 더 올라가니 입구 이후로 주차장같은 공터도 있고 계곡 시작~!!

 

 

 

화장실도 요렇게 계곡 옆에~~ 생각보다 깨끗하게 관리도 잘 되있당~ㅎㅎ

 

공터에서 내려다보이는 계곡에는 벌써 많은 커플이랑 가족들이 자리잡고 시원~하게 휴식중~

 

 

우리가 놀던 곳에서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가보니 요렇게 입장권에서 보던 계곡이 짠~!! ㅎㅎ

 

 

물이 진짜 맑고 깨끗하고 나무가 많아서 캠핑하기 진짜 좋은 장소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고 물이 좀 더 많으면 더 시원하고 좋을 듯하당~~

 

우리는 요기 온 목적이 바베큐!!!! 이기 때문에 ㅋㅋ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사가지고 온 삼겹살 구워먹었당~~

똑같은 고기지만 역시 밖에서 숯에 구워먹는 고기가 젤 맛있는 듯 ㅠㅠ

 

 

일단 숯에 불이 붙고 연기가 나기 시작할 때,

연기로 한번 훈제해주고 구운 고기가 짱인듯!!!!!!

 

 

아웅~~~ 맛있엉 ㅋㅋ

우리 주쉐프님이 열씨미 구울 동안 난 열씨미 냠냠 ㅋㅋ

옆쪽에 있던 가족들은 라면먹던데...우린 라면이 부럽고

그쪽은 고기가 부러울뿐이고 ㅋㅋ

담번엔 라면 챙겨가야지~~~~헤헤..^^;;

 

찾아가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깊이울 계곡 또는 깊이울 유원지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깊이울유원지 / 유원지

주소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전화
031-538-2067
설명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심곡리의 깊이울 유원지.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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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깊이울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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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쪼꼬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따뜻한 요즘~! 서울 근교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다 ㅎㅎ

오히려 안나가면 왠지 나만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

 

오랜만에 만끽할 수 있는 토요일. 자전거를 탈까 걸을까 뭐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남친 운전연수도 할 겸 드라이브도 할 겸 남양주 봉쥬르 카페로 고고싱~~~!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차도 별로 안막히고.. 일단 내가 운전을 안해서 그 좋은 경치 구경 실컷~! ^0^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남양주 봉쥬르 카페~!

거의 3시쯤 도착했을때도 이미 주차장은 꽉 차서 근처 길가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기로 했다. 먹는건 일단 좀 놀고 나서 ^^;;

 

 

 

요건 봉쥬르 카페에서 강쪽에 있는 자전거 도로 겸 산책로(?)로 나갈 수 있는 통로에 서 있는 인형?

 

 

요렇게 운치있게 시도 있고~~

 

 

 요기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전거 대여소 쪽으로 좀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연꽃 체험 마을.

아직은 연꽃이 필 시기가 아니라서 볼 게 없었지만 그래도 그 운치 만큼은 절경이다~

아마도 연꽃이 절정인 7월 경이면 정말 예쁠듯! 그때 다시 와봐야지 ^^

 

 

 

요렇게 중간에 마치 작은 섬과 육지를 오가던 낡은 나룻배 처럼 보이는 배 두 척도 있다. 

 

 

어쩌다 보니 자전거 대여소 사진을 안찍어서 설명하기 난감...ㅋㅋ

혹시라도 봉쥬르 카페에 도착해서 자전거 빌리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굳이 지도를 첨부하자면 밑에 있는 그림을 참고하세요 ㅎㅎ

멀어보여도 산책 겸 바람맞으면서 걷다보면 봉쥬르에서 한 5분~10분 정도면 금방가요 ㅎ

괜히 반대편으로 열씨미 걸어가시면 난감하답니다~~^^;;

특히 요 자전거 대여소에서는 4대강 자전거 종주 인증센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가 빌린 커플 자전거! 원래 이쁜거 빌리려 했는데 내가 자전거를 잘 못타서  ㅜㅜ

자전거 대여료는 1시간에 커플자전거는 5천원, 일반 자전거는 3천원.

근처 양수역이나 팔당역에서는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체력이 저질 체력이라 ㅋ

 

 

열씨미 달리면서 봉안터널도 지나보고! 잠시 한숨 돌리는 중 ㅎㅎ  

 

 

요 봉안터널은 원래 기차가 지나다니던 길이었을텐데 이제는 자전거를 타면서 달릴 수 있게 되어 있다.

터널 안이라서 그런지 시원~~~하고 색다른 기분 ㅎㅎ

원래 울 낭군님의 비쥐엠이 들어가긴 하지만 너무 공포(?)스러워서 음성은 소거 ㅋㅋ

 

 

열씨미 달렸으니 이제 슬슬 출출할 때 ㅎㅎ 

자전거 반납하고 다시 봉쥬르로 컴백하기 그 새 사람이 많아져서 좋은 자리는 벌써 만석 ㅠㅠ 

새로 앉은 우리 옆 테이블은 소개팅을 하는 분위기 ㅋ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아마도 소개팅이나 선 본후에 근교로 마니들 나오는 듯 ㅋㅋ

 

 

유명세때문인지 자릿값인지 조금은 다소 비싸 보이는 가격들~

 

 

대신 음료는 오히려 저렴한 편이다.

 

 

오늘 우리의 초이스는 녹두빈대떡과 카스 맥주!!

크기는 큰데 맛은 음...그닥 잘 모르겠다. 알아서들 판단하세요 ^^;;

옆 테이블에서는 고추장 삼겹살+쌈밥정식 먹던데 맛있어 보이긴 하더라구여 ㅋ

담번엔 그걸 먹어볼까나......ㅎㅎ

 

 

우리가 다 먹고 나올때쯤 이렇게 모닥불을 계속해서 지피고 있던데..

겨울이 아닌데도 고구마를 구워먹을 수 있나? 왜 피우는거지 더운데...^^;;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입구 ㅋㅋ 어케 된게 순서가 뒤죽박죽 ^^;;

암튼 여러모로 요즘같은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팔당댐.

오늘의 드라이브는 성공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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