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두번째 과제! 숙소 정하기~!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아마 가장 인기많은 PIC를 주저없이 선택하겠지만

아직 우리 아이는 이제 막 세돌 지나 어리기 때문에 워터파크도, 키즈클럽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숙소 선택시 가장 고려한 사항은,

1. 모래놀이 할 수 있도록 바다와 바로 연결될 것

2. 리조트 주변이 조용할 것

3. 유아풀이 있을 것

 

딱 3가지로 심플했다.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선호하는 호텔은 주로 하얏트 인데 마지막까지 니코호텔과 고민했었다.

 

하얏트와 니코 둘 다 해변에서 모래놀이 하기 좋고 유아풀이 있어서 적당했으나,

우리가 가는 일정에 니코호텔이 객실 리노베이션을 해서 프리미어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길래 객실 컨디션을 고려해서 니코로 결정했다.

 

도착하자마자 로비에서 볼 수 있는 뷰~ ㅎㅎ

 

 

니코호텔 엘리베이터에 타면 누구나 찍는 샷 ㅋㅋ

 

 

오후에 도착해서 조금 어두운 실내지만 룸 컨디션 쾌적하고 아주 좋았다.

누가 습하다 했는가?!! ㅎㅎ

 

울 아들래미는 이미 쇼파에 자리잡고 깡생수 원샷 준비중 ㅋㅋ

 

우리가 가는 일정에 태풍이 껴있다고 해서 계속 비가 내렸다고 하더니만

도착한 날 거짓말처럼 태풍이 소멸됐다 ㅎㅎ

구름이 많이 껴있지만 미친듯이 그림같은 투몬베이뷰~~

이 환상적인 풍경을 5일 내내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질리지가 않아 ㅎㅎㅎ

 

바로 밑에 보이는 이 로맨틱한 건물은

그 유명한 괌 니코 내에 있는 크리스탈 채플 ㅎㅎ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끝내 내부엔 못들어가봤다 ㅠㅠ

 

셋째날 아침,

혼자 일찍 눈이 떠져서 테라스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려니

무지개가 나타났다 ㅎㅎ

아~~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은 ㅋㅋ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는 저녁에

바라보는 괌 니코호텔의 모습도 멋지고,

그냥 일반적인 놀이터인데도

여행와서 만나니까 반갑고 ㅎㅎ

개구쟁이 아들램은 여기서도 핸들 홀릭 ㅋㅋ

첫날 저녁에 바베큐 끝나고 둘러본 수영장이

이미 클로징되어 있어서 우리 아들램 서러워했던 기억도 난다. ㅎㅎ

 

괌 니코호텔의 프리미어룸은 프리미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프리미어룸 이용객들에게 프리미어 라운지 조식 쿠폰 3장과 벤케이 조식쿠폰 1장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었다.(아마 지금도 있을 듯?)

 

큰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걍 가볍게 먹을 생각이니 괜찮아 싶었는데

진짜 참....가볍다 ㅋㅋㅋ

희한하게 원래 아침 안먹으면서 꼭 놀러가면 이제는 조식을 먹게 된다..

아마도 기력이 딸려서 남이 차려주는 무언가가 먹고 싶은 심리가 아닐까?

ㅎㅎㅎㅎㅎ

 

우리 아들래미는 아침마다 졸려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씨리얼과 바나나 정도만 먹던 아이라

괌 니코에서도 딱히 아침에 고생하진 않았다.

걍 졸려서 떙깡을 부렸을 뿐 ^^;;;

 

괌 니코호텔 프리미어 라운지에서 보이는 건비치 뷰도 훌륭하다~

 

지금 생각해도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어느 아침

아들램과의 모닝 데이트 ㅎㅎ

 

새소리가 들리고 잔디깎는 소리, 분주한 메이드과의 아침인사~

온통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가득했던 괌 니코에서의

아침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또 가자~~

 

5일간 편안했던 괌 니코호텔에서의 첫 번째 식사인 바베큐는 다음편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괌 여행가기 첫 번째 단계!!

비행편과 숙소 예약하기~!!

 

아이가 있는 여행이라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게 바로 비행 스케줄과 숙소이다.

 

돈이 많으면야 국적기든 저가항공이든 뭔 상관이며 숙소는 제일 비싼데가 젤 좋은 곳일텐데 ㅎㅎ

 

현실은 조금이라도 아껴서 여행지에서 신나게 노는게 이득일터~

 

그치만 다행히(?) 이번 여행은 복지포인트를 탈탈 털어서 가는 여행이니만큼, 아이와 처음 가는 해외여행인 만큼 비싸더라도 국적기 선택~!

 

하필 황금연휴 시작 시즌이라 진짜 어마무시하게 비쌌다 ㅠㅠ

(연차내기 힘든 월급 노예라....ㅠㅠ)

 

괌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편은 오전과 오후 각각 한대씩 운항한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아이 컨디션에 따라 오전 또는 오후 중 어떤 것이 더 나을 것인지 고민.....또 고민....

 

아무리 생각해도 밤 비행기로 비행기에서 잠자고 새벽에 도착하는 건 아직 세돌밖에 안된 아이한테 너무 무리이고 또 늙은(?) 우리에게도 시작부터 피곤한 여행일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우리는 괌 비행편은 오전 10시 출발 비행편인 KE113편으로 선택!!

 

죽전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엄청 졸렸지만 역시나 여행의 꽃은 공항~! ㅋㅋㅋ

솔이도 공항 도착하자마자 눈 휘둥그레~(김포랑 급이 다르지? ㅋㅋ)

 

 

 

캐리어 밀고 신나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 맘은 알겠다만 날이 날인지라 공항 인파가 어마어마 했다....

웹체크인하고 온 터라 바로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수하물 부치고 통과~!

참, 유아 동반 승객은 유아는 웹 체크인이 안되기 때문에 꼭!! 탑승권과 교환해야 함.

어차피 짐 부칠거니까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탑승권 보여주면 아이꺼 탑승권으로 교환해주심.

 

출국 전에 신청한 토마토와이파이도 공항에서 바로 수령했고, 타미 쿠폰 득템~!!

(우리 가는 날짜만 타미 쿠폰이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출국 날 겨우 받았고, 현지에서 세일기간에 쿠폰 중복 할인까지 적용되서 완전 득템했음 ㅎㅎ 토마토 와이파이 감사 ^^)

 

수하물까지 부치고 인천공항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로 신속히 입국심사대로 ㅎㅎ

 

입국심사보다 면세품 받는게 그리 오래걸릴 줄이야.........

인도장도 예전에 비해 너무 혼잡하고 롯데 외의 면세점에서 워낙 적립금을 많이 뿌려대서 정말 어마하게 사람이 많았음....ㅠㅠ

 

몬난이 애미는 가려주는 센스 ㅎㅎ

 

 

신나게 공항 놀이터에서 좀 놀아주고~~

 

 

"저 비행기 우리가 타는거야?"

 

 

룰루랄라 똥꼬발랄한 뒷 모습~~ ㅎㅎ

 

지금 어디가는지는 알고 가는거지?

물어보면 "괌!" 이라고는 대답하지만 그게 어딘지 아니? ㅎㅎ 

 

인천-괌 대한항공 KE113에서는 어린이 승객을 위해

뽀로로 스티커북을 제공한다.

"이게 머야? 내꺼야?"

응~~니꺼에요 ㅎㅎ 제발 이거 가지고 놀면서 조용히 가자~

스티북을 좋아하는 편이라 받자마자 다 뜯어서 붙였다..

덕분에 이륙하자마자 할 게 없어졌음.....ㅡㅡ;

결국 여행가기 전에 구입한

버디폰 장착! 솔이 전용 갤럭시노트 출격!!

역시.....어딜가도 동영상이....ㅠㅠ

 

인천-괌 대항항공 KE113 편으로 가면서 키즈밀 신청을 미리 해뒀었다.

사실 맛은 없다지만 걍 과자라도 먹으라고......

역시나 키즈밀 케이스도 뽀로로....ㅋㅋ

애들은 내용물 됐고 뽀로로면 일단 난리남 ㅎㅎ

오므라이스는 따로 담겨서 제공된다.

뜨거우니까 조심~~~

신청해둔 키즈밀은 오므라이스와 우유, 쿠키, 빵 정도가 나온다.

근데 쿠키가 초코칩....ㅡㅡ;;;

아이들이 먹기엔 좀 짰던 오므라이스...

결국 솔이도 까까랑 빵만 먹고 치우랜다...ㅡㅡ;

키즈밀은 걍 아빠가 먹는걸로..ㅋㅋ

 

이른 새벽부터 피곤했는지 괌 가는 비행기 내내 3시간 정도 아주 푸~~욱

꿀잠 주무셨다..

버디폰 덕분인지 체질인건지 역시 이번여행에서도 귀 아프다고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아주 여행 체질이야 체질~~! (보고있나 남편? ㅋㅋ)

 

 

저~~ 멀리 괌이 보인다 보여~!!

두근두근.....

 

실컷자고 일어나더니 체력 만땅~

도착하니까 좋지? ㅎㅎ

 

 

괌 여행 검색하다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글이 이스타 신청할까요 말까요? 이다.

 

현지 공항 상황을 미리 아는 자가 없으니 당연히 답도 걍 개인 판단....

 

솔직히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이 동반 여부가 결정한다고 본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무조건 편해야 한다. 왜냐? 안그래도 힘드니까 ㅎㅎ

 

육아라는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데

하물며 그런 아이와 여행을 간다면 또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무조건적으로 고생 노!!! 라고 하고 싶다...

 

물론 아이가 초등학생 이상 정도로 좀 크다면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많아질테니 약간의 고생도 좀 해볼만 하지만 ㅎㅎ

 

암튼! 각설하고,

경황이 없어서 미처 괌 도착하자마자 공항 사진은 못 찍었으나,

우리가 도착했던 그 시간대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서 제주항공과 일본 출발 비행기까지 겹쳐서 꽤 많았다.

 

우린 ESTA가 있어도 일단 앞좌석이어서 빨리 빠져나왔고, 또 빠른 걸음으로 심사대까지 왔다.

걍 부지런한게 최고 ㅎㅎ

 

괌 공항 직원들이 한국어를 워낙 잘해서 뭐 물어볼 것도 없이 걍 ESTA 줄에 서서 기계로 스캔하고 등록하고 입국심사 받고 통과~

사람이 글케 많았어도 공항 빠져나오기까지 채 20분이 안걸렸다~

 

여유있게 나오니 택시 승강장에 우리밖에 없고 ㅎㅎㅎ (^^V)

주워들은게 있으니 바로 "나디아 프랜~!"

 

외칠 것도 없이 걍 두리번 거리니까 알아서 "인디펜던트 택시?" 라고 물어봐준다 ㅎㅎ

 

 

뜨거운 공기에 괌에 도착한 걸 실감하면서 니코 호텔로 고고~~

 

 

 

넘나 친절했던 괌 인디펜던트 택시 아저씨~

괌 첫 인상이 좋았어요 ^^

 

5일동안 너무 만족했던 니코 호텔은 다음번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항상 해외여행을 가기 전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통신과 교통!

 

내 경우는 대부분이 현지 유심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로부터 자유롭게 여행했다.

 

주로 지도앱을 통해 여행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 방법이 유용했으나,

 

이번 괌 여행에서는 현지 특성 상, 그리고 휴양 목적이기 때문에 동선이 그리 복잡하지 않고

렌트카로 여행하는 경우도 도로가 어렵지 않아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요새 많이들 사용하는 포켓 와이파이 대여로 결정.

 

포켓 와이파이 대여업체도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토마토 와이파이를 선택했다.

토마토 와이파이는 괌과 사이판에 한하여 와이파이 대여가 가능하다.

 

http://www.tomatowifi.com/shop/main/index.php

 

 

현재 타미 쿠폰을 증정해주는 이벤트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시 꼭 필요한 돼지코, 어댑터,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 등 다양한 구성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후기도 좋고 가격도 좋지만, 토마토 와이파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바로....뽀로로 OTG usb 무상 대여!!!! ㅋㅋㅋ

이 얼마나 감사한지...아이폰도 지원가능하다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음 ㅋㅋ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직접할 수도 있고, 카톡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카톡 상담도 굉장히 친절하고 빠르게 진행되어서 맘에 들었음 ^^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나 상당히 기대된다~

다녀와서 성능에서 대해 다시 남겨보기로...ㅎㅎ

 

// 사용 후기 추가 //

 

일단 무조건 강추!!!!

인천공항에서 인수할 때부터 친절한 설명과 힘들게 구하셨다는 타미쿠폰 및 캘빈쿠폰 등 넉넉한 인심 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뽀로로 otg까지 잊지않고 챙겨주시고, 보조배터리와 어댑터 등 필요한 물품이 파우치 하나에 쏙 집어넣어져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괌 공항 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안터지고 공항 밖으로 나가면 빵빵~~!!

 

호텔 내에서도, 렌트로 남부투어 할 때도, 쇼핑, 맛집 찾을 때도 가방 안에 토마토와이파이에서 빌린 포켓와이파이로 너무 편리하게 사용했다.

 

단 한번도 와이파이가 안잡히거나 느리거나 한 적없이 한국에 있는거 마냥 사용가능!!

속도도 빠르고 연결 성능도 굿~!!!

 

입국하는 날에도 도착하니까 문자가 띠리링~~ 혹시나 까먹고 반납안하고 갈 일이 생길까봐 미리 알려주는 센스 ㅎㅎ

반납할때 확인하시는 직원분들도 까다롭지 않으시고 친절하셔서 여행 마무리가 너무나도 깔끔했다. ^----^

 

또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토마토 와이파이 대여할 생각이다. 다시 한번 괌 고고?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오랜만에 여행 준비로 검색하다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포스팅을 하나 올려본다. ^^

 

애기 데리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최대한 동선은 짧고 편하게 하기 위해!!

공항에서부터 멘붕오지 않는 방법!!

 

첫 번째가 바로 인천공항 혼잡도 검색하고 출발하기!

 

검색창에 '인천공항 혼잡도' 라고 검색만 해줘도 바로 아래처럼 인천공항 출국장 정보가 뜬다.

 

 

현재시간 기준으로 대기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시간대별 예상 승객수는 또 어느 정도가 될 것인지 예측하여 보여준다.

내일 출국이라 공항 도착 시간을 검색해보니 혼잡으로 뜬다.....

역시 30분 일찍 도착하게 가야겠다 ㅠㅠ

 

 

 

혼잡도는 원활, 보통, 약간혼잡, 매우혼잡으로 나뉘어서 한눈에 알아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오전 비행기가 많아서 그런지 8시 경에는 매우혼잡이다...

출국하기도 전에 멘붕올라.. 미리 들어가 있어야겠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태안 구름포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근처에서 점심이나 할까? 해서 들린 모항항.

 

원래는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로 가서 회나 한접시 먹고 올라올까 했는데 가다보니 6월 6일까지 해삼 축제를

 

모항항에서 했다고 곳곳에 축제 관련 문구가 눈에 띄었다.

 

한번도 안가봤으니 또 급 변경 ㅋㅋ 어차피 축제는 끝나서 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해수욕장보다는

 

항구가 더 나을거 같아서 모항항으로 갔다.

 

근데 음.....어째 잘못 짚은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 수산물 직판장이 있긴 한데

 

그 규모가 좀 작기도 하고 우리가 너무 낮에 간건지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일단 배가 고프니 회집을 찾아봤는데 물회가 땡겨서 가장 눈에 띄는 가게로 들어갔다.

 

 

근데 물회는 안되고 해삼물회만 된단다...난 해삼을 안먹기 때문에 패스...

 

전복 전문점이라서 전복을 먹을까 했는데 가격이 일단 크흡.......흠흠..

 

 

걍 노멀하게 우럭 매운탕으로 고고~

 

우럭을 자연산 우럭만 사용한다고 하길래 일단 믿고 주문했당. 거금 4만원 이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때 바로 잡았어야 했다...ㅠㅠ

 

밑반찬 나오는 건 그냥 쏘쏘~~~ 고구마 줄기 무침은 맛있었당 ㅎㅎ

 

 

일단 우럭 매운탕 등장~!!!

음.....근데 냄새를 맡았는데 왠 라면스프 냄새가??!!!  

 

일단은 끓을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잠시 클로즈업으로 살펴보아도 아무리 우럭 대가리로 끓였다고는 하지만 그리 실하지는 않은 내용물임이

한눈에 보인다.....ㅡㅡ;; 

 

 

드디어 끓기 시작하고 성질급하신 울 신랑님 한입 드시고는 라면이야!!! 라는 강한 외침과 함께 인상이 팍...!

 

나도 한수저 떠먹어보니 음......라면이다..이건 라면맛이야...

 

아무래도 마법의 스프를 듬뿍 넣으신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도와줘

 

그래도 배가 고프니 어쩔 수 없이 한공기 다 먹고....국물은 음...먹다보니 라면을 먹고 있는 듯한....

 

어찌됐든 다 먹긴 했으나 4만원이라는 가격의 압박과 라면 맛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엉엉 

 

 

혹시라도 모항항에 간다면 수산물 직판장 쪽에서 먹으라고 권하고 싶다..

뭐 전복 전문점인데 우리가 전복을 먹지 않아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으나 행여 우럭 매운탕을 먹을 일이 있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4만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한다면 말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 모항자연산전복
도움말 Daum 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푸켓 1일차] - 빠통 최고 맛집 로컬식당에서 현지 음식 맛보기~!

 

아주 잠깐 호텔 구경하고 넘 배고파서 빠통 시내로 뛰쳐나온 우리는

 

책을 보고 돌아다니지도 않고 걍 시내 구경 하다가 보이는 곳에 들어가보기로 했당 ㅋㅋ

 

우리의 신념은 걍 현지인 많은 식당에 가는게 젤 맛집이라는 것 ㅋㅋ 여지껏 딱히 틀린적은 없었당 ㅎㅎ

 

환전도 해야하고 첫날이니 이것저것 신기한 거 구경도 좀 할 겸  정실론 앞 쪽 거리로 나왔당.

 

근데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서 잠깐 돌아다녔을 뿐인데도 땀이 주룩주룩....ㅠㅠ

 

대충 환전소마다 가격 알아보고 어느정도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오늘 쓸 비용만 환전했다.

 

우리는 미국에서 쓰고 남은 달러가 있어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했더니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훨씬 이득 ㅋㅋ 참잘했어요

 

땀을 흘리니까 배가 더 고파져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앉아있는 로컬 식당으로 결정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푸켓 빠통에서 유명한 맛집이란다 ㅋㅋ

그리고 어쩐지 푸켓 가이드 책에서도 본 것 같기는 하더라...ㅡㅡ;;

 

바로 이름은 No.6 Restaurant .

오픈시간도 착하당~ 아침 8시 반부터 저녁 12시까지... (저녁도 여기서 먹을까? 했다는 ㅋㅋ)

 

 

워낙 더운 나라라서 노천식당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걍 보이면 들어가서 앉으면 된다 ㅋㅋㅋ

 

우리가 지나가다가 보니  이렇게 사람이 꽉~~차게 앉아있어서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빈 자리 나서 바로 착석 ㅋㅋ 웨이팅도 많은데 더워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이 요렇게 눈치껏 ㅋㅋㅋ

 

 

내가 시킨 건 바로 카오팟 카이~!! 카오팟은 볶음밥을 가리키는 말로 뒤에 재료에 대한 이름이 붙는다.

새우는 꿍, 닭고기는 카이, 돼지고는 무, 쇠고기는 누이, 게는 뿌 ㅋㅋ

원래 한국에서도 카오팟을 좋아해서 푸켓 도착하자마자 제일 기대가 됐던 음식이다 ㅋㅋ

(남편은 걍 볶음밥인데 멀 그러냐고 했지만....결국 이게 젤 맛있다고 인정 ㅋ)

 

 

두 번째 요리도 내가 좋아하는 팟타이!!!!!! 요것도 카이로 시킨거 같다 ㅋㅋ 죽일놈의 치킨 사랑....

팟타이는 볶음 국수로 넙적한 면과 숙주, 각종 야채를 넣고 볶아서 만든 음식이다.

얘도 재료에 따라서 뒤에 이름이 붙는다 ㅋㅋ

요 음식은 땅콩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달달하다..ㅠㅠ 너무 맛있음.....으헝 하트3

 

 

세 번째 음식은....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신랑님이 시킨 돼지고기 바베큐.....

바베큐라는 이름만 들어가면 그저 꽂히셔서 바로 주문하시기 때문에 간혹 이렇게 실패작들이 나온다는..ㅋ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돼지고기 냄새가 좀 나서 그런지 먼가 입맛에 안맞았당.

결국 시킨 사람이 다 먹기 ㅋㅋㅋㅋ(자꾸 이런거 시키면 담부턴 메뉴 선택권한을 뺐겠어!!! ㅠㅠ) 분노2

 

 

 

No.6 Restaurant 찾아가는 길은 대부분 가이드 책에 있거나 인터넷을 좀만 찾아보면 지도에 나와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못 찾는 사람들을 위해....ㅋㅋ

정실론 정문을 기준으로 건너편 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방라로드가 있고,

방라로드를 지나서 쪼끔만 가면 바로 길가에 위치하고 있당.

어차피 길이 몇개 안되서 금방 찾을 수 있을 듯...^^;;;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태국 | 푸켓
도움말 Daum 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푸켓 여행 1일] - 푸켓으로 고고싱~!  고고

 

길고 긴 결혼 준비가 끝나고 예식도 끝나고 나니 이제 남은 건 신혼여행 준비였다!

 

바로 떠나는 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식 끝나고 잠시 쉬고 바로 준비 ㅋㅋㅋ

 

그래도 뭐 나름 여행에 자신이 있었으므로 빡센 여행이 아니라 힐링을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드디어 떠나는 날~!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실감이 안날 정도로 정신없이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 ㅎㅎ

 

휴양지 여행은 처음이라 완전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에 혼자 방방 떴다 ㅋㅋ

옆에 있던 울신랑은 한달전 미국 여행으로 갔다온게 신혼여행이라며 오히려 무덤덤....ㅡㅡ;

(그래도 이게 진짜 신혼여행이라구~! ㅠㅠ)

 

 

우리가 타고 갈 항공은 타이항공~! 직항이라 편하고 아주 좋은 스케줄  오키

약 5시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에 새벽 일찍 일어난 우리는 뱅기에서 내내 푹 잤다 ㅋㅋ

 

사육당하는 동물처럼 주는대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일어나니 먼가 쨍~~! 한 느낌!!!!!

 

우앗~!! 드디어 파란 바다다~~~~  꺅

하늘이랑 바다의 경계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쩅~~하게 파란 바다와 하늘의 모습이 보였다!!

 

 

감동감동.....저 물에 빨리 들어가서 놀고 싶다~~!!! ㅠㅠ

 

공항 도착하니까 우리나라 공항과는 비교도 안되게 작은 규모의 아담한 공항이다.

하긴 휴양지 공항이 커봤자 뭐하겠나..ㅋㅋ

도착하자마자 후끈~ 하는 열기에 겉옷을 벗고 마중나온 기사님을 만나서 시원~~하게 숙소로 이동했다. 

 

푸켓에서 이동하는 내내 이렇게 기사님이 우리만 따로 픽업해서 이동해서 완전 편했다~

걍 VIP 대접받는 거 마냥 정말 편하게 다녔당 ㅎㅎ

그리고 차는 항상 에어컨이 빵빵하게 ㅋㅋㅋ 안그럼 쪄죽어여......ㅠㅠ 분노2

 

 

우리가 묵을 3박동안 묵을 숙소는 빠통에 위치한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 유흥가도 있고 각종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래서 빠통에 있는 밀레니엄 리조트는 아직 여행지가 익숙하지 않은 첫날 묵을 숙소로 위치가 딱이다~!

특히, 밀레니엄 리조트는 그 유명한 정실론이랑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여자분들이라면 걍 고민할 필요없이 선택하면 된다 ㅋㅋㅋㅋ

(나도 저녁에 울신랑 놔두고 잠깐 혼자 나가서 쇼핑하고 왔음 ㅋㅋㅋㅋ)

 

암튼, 밀레니엄 리조트는 입구가 두개다. 하나는 레이크 사이드(Lake side)이고, 다른 한군데는 비치 사이드(Beach side)이다.

 

우리가 묵는 곳은 비치 사이드 인데 기사님이 레이크 사이드에 내려줘서 어쨌든 프론트에서 바우처 보여주고

체크인 완료~!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버기'를 타고 비치 사이드로 이동~~!!

 

밀레니엄 리조트에서는 리조트 간에 이동을 할 때 언제든 '버기'를 타고 이동할 수가 있다~!

물론 이용은 프리(free) ~~!!! ㅎㅎ

 

분명히 밀레니엄 리조트 전경 모습을 찍었는데 폰에는 없나보다....디카에 있으면 가져와야징....ㅠㅠ

 

비치 사이드 도착해서 우리가 묵을 방에 들어왔더니 요렇게 허니문 셋팅이 되어있다~~꺄~~

부끄부끄...애교

 

 

셋팅된 것 중에 요렇게 귀여운 코끼리 인형 한쌍이 우리의 기프트~~!! ㅋㅋ

넘 귀엽당 히히...얘네들은 지금 우리 거실장 위에 앉아있음 ㅋㅋ

 

 

맨날 인터넷으로 서핑하면서 보던 그 허니문 셋팅을 실제로 보니까 인제서야

허니문 온게 실감이 날 정도 ㅋㅋㅋ

 

요거 치우기 아까워서 계속 냅두다가 수건 모자라서 풀렀다는 ㅋㅋㅋ

근데 풀러보니 나도 만들 수 있겠더라 ㅋㅋ 만들 일이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ㅋㅋㅋ

 

 

많이들 봤을법한 밀레니엄 리조트 모습~!

우리가 묵은 층에서 내려다 본 로비의 모습이다.

 

와이파이 로비랑 2층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쓸 수 있지만, 룸에서는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함...

그래서인지 저녁이 되면 로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ㅋㅋ 문자

 

이건 어느 나라 어느 호텔을 가도 똑같나보다 ㅋㅋ

 

 

요기는 바로 1층 로비에서 정실론으로 이어지는 출입구!!!!!!!

마치 신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뭐지? ㅋㅋㅋ

저길 나가면 다시는 여기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ㅋㅋㅋ(오바 좀 떨어주고...)

 

 

1층 로비 모습은 대략 요렇게 생겼다. 엄청 큰데 대강 찍어서 그런지 먼가 이상하게 나온듯.

저 푹신하고 큰 의자에 저녁이 되면 사람들이 다 앉아있다는 거 ㅋㅋ

 

쪼~~기 앞이 프론트~~ㅋㅋ

정말 이날은 핸폰으로 대강 찍었나보다... 사진이 다 구리다...ㅡㅡ;

 

일단 좀 씻고 더위를 식히다가 점심먹으러 나오기로 했다.

도저히 바로 나와서 돌아다닐만한 힘이 없어서 ㅋㅋㅋ(늙었구나...ㅠㅠ)

 

 

첫날부터 타고난 촉으로 맛집을 알아본 점심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결혼준비랑 일이랑 너무 겹쳐서 바쁘게 준비하다보니 정작 신혼여행 준비를 많이 못했었지만, 다행히 우리는 결혼식 2일 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모든게 다 끝난 후에 비교적 여유있게 준비했다~

 

우리는 여행을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딱히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거나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ㅎㅎ

 

그래도 명색이 신혼여행인데 휴양지답게 비치원피스도 구입하고 'Enjoy 푸켓'을 보면서 우리가 갈 루트에 있는 맛집을 몇개 알아봤다 ㅋㅋ

근데 머...가서 끌리는 곳에 들어가서 먹는게 짱이지 ㅋㅋ 매번 맛집을 준비해서 가기는 하지만

해외여행을 나가서는 그냥 현지인들이 가장 많은 곳 중에 하나 골라서 들어가서 먹는게 젤 맛있었다 ㅋㅋㅋ

 

우리가 타고 갈 항공은 타이항공~ 평일에 직항으로 가기 때문에 가격도 착하고 비행시간도 짧아서 일정 짜기에

완전 최상이었당~!! ㅎㅎ

 

아참, 우리 신혼여행 일정을 맡아준 곳은 '휴 트래블(Hue Travel)' 이라는 작은 여행사인데,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주고 도와주는 일을 한다.

대부분의 휴양지 여행은 신혼여행이 많고, 여행을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 많거나 아니면 가봤다하더라도

휴양지이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움직이고 싶어서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거의 다 패키지를 통해서 한꺼번에 이동하고 한꺼번에 투어를 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딱 한번 패키지로 일본을 간적이 있었는데, 다시는 패키지 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여행은 무엇보다도 즐기러 가는 것인데, 패키지 여행은 우루루~ 끌고 다니면서 남들 다 하는 투어 다니고,

남들 다 먹는 음식 먹고, 마지막으로 데려가는 곳은 쇼핑센터....

 

가이드가 친절히 설명해주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은 좋으나,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갈 수 없다는 것이

젤 안좋은 점이다....(주관적인 생각이니 여행사 관계자분들은 오해없으시길~^^)

 

물론 패키지 여행이 잘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별로였기 때문에 신혼여행도 패키지로 가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은 여행사에서 신혼여행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상당히 많은 서비스들로 유혹하고 있었다...ㅠㅠ 순간 혹~! 해서 넘어갈뻔 했었다...ㅋㅋ 됐거든

 

하지만!! 그래도 열씨미 서치한 결과, 드디어 자유여행을 도와주는 곳을 찾았당~!! ㅎㅎ

일반적인 여행지라면 항공권 예약도 쉽고 여행지 정보나 이동경로도 금방 익힐 수 있겠지만, 휴양지이기 때문에

이동하는 수단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자유여행을 도와줄 수 있는 여행사가 필요했던 것이당~~

 

휴트래블은 이런 어려운 점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꺅

 

여행사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여행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배려하는 서비스가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휴트래블은 바로 이런 부분에서 만점이다.

휴트래블의 대표이신 마연희 대표님은 수년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쌓은 내공으로 이제 막 행복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될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최적으로 여행 일정을 코치해주신다.

 

필요없는 투어들은 과감하게 가지 말고 빼버리라고 말해주시고,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져서 여행객들의 성격에 알맞게 일정들을 추천해주신다.

마치 큰언니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나만 그랬나요 대표님?^^;;)

 

푸켓에 도착해서 떠나는 순간까지 심적으로 불안한 마음 전혀 없이 편하게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선불로 결제된 현지 핸드폰이 푸켓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픽업 기사로부터 전달받기 때문에,

그 핸드폰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전화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때 현지 여행사 또는 마대표님과 통화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초보자들에게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ㅎㅎ 콜미

 

 

암튼, 휴트래블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운 푸켓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이런 여행사가 있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제부터 즐거웠던 푸켓 여행기를 하나씩 올려볼 예정이니 앞으로 신혼여행 가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됐음 좋겠당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태국 | 푸켓
도움말 Daum 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요즘엔 해외여행을 갈 때도 예전처럼 로밍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고, 그 스마트폰을 해외 로밍을 신청해서 들고 나갔다가

혹시라도 데이터 요금에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아예 안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가지고 가서 데이터를 쓰지 못하도록 락을 걸어놓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다.

 

그치만, 스마트폰처럼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최상의 무기(?)를 놔두고

낯선 곳을 방문해서 종이 지도를 들고 다니는 것은 넘 어리석은 거 아닐까?

 

그렇다면 내 핸드폰을 놔두고 현지에서 새로 핸드폰을 사야하나?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내 핸드폰을 로밍하지 않고도 해외에서 쓸 수 있는 방법!!!

 

바로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ndentity Module)을 새로 구입하는 것이다~!!!

 

유심칩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것으로, 핸드폰을 처음 사서 개통할 때 한번쯤은 다들 봤을법하다.

기계에 익숙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통신회사들이 자신들의 회사에 가입되어 있는 가입자들의 고유 정보들을 가지고 있기 위한 조그마한 칩으로서, 그 핸드폰의 소유주나 번호, 요금제 등등 식별정보들을 담고 있는 일종의 신분증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암튼... 유심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유심이라는 것이 핸드폰과 나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면, 내가 밖에 나가서도 그곳에서 개통한 핸드폰처럼 사용하려면???

바로 질문에 답이 있다~! 개통한 핸드폰처럼 사용하려면 개통하면 되는 것이지!! ㅋㅋ

 

그렇다면 대체 어떠케 개통을 하냐~이거지..

우리나라에서는 핸드폰 하나 새로 개통하거나 번호이동 등을 하려면 머 약정할인에 옵션에 등등 엄청나게 복잡해서 기싸움을 해야하지만...

 

외국에서는 거의 그냥 해당 통신사의 유심을 고르고, 그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 고르면 끝!

아마 현지에서는 더 다양한 통신사들과 요금제가 있겠으나, 우리가 필요한 건 어쨌든 내 핸드폰을

들고나가서 최대한 저렴하게 통화랑 문자, 데이터를 쓸 수 있으면 되는것 아닐까?!!

 

일단 나는 미국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통신사 유심을 구입하는 것으로 설명한당~

 

미국에도 통신사가 여러 군데 있지만, 대부분 T-mobile 과 AT&T를 많이들 사용한다.

나도 유심을 구입하려고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T-mobile이 더 잘터진다고 추천해주었다.

머 어차피 우리나라보다는 인터넷 속도가 느리겠지만 그래도 전화라도 잘터지게 추천해주는대로 골랐다 ㅋㅋ

 

검색해보면 아마 수많은 유심 판매 사이트가 나올 것이당.

나도 꽤 많이 검색해보고 고민했지만 결국 그냥 한국 티모바일 메가텔코리아 사이트에서 구입했당. ㅎㅎ

http://www.koreatmobile.com/

 

어떤 곳은 유심하나 배송하는게 10일이나 걸리는 곳도 있던데 나는 생각보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배송도 빠르고 구입하는 절차도 간단한 한국티모바일 메가텔코리아로 선택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요렇게 "내 폰가지고 미국간다" 라는 문구가 혹시나 하는 왠지모를 불안감을 떨쳐버려준다 ㅋㅋ

 

 

 

위의 메뉴에서 SIM CARD 에서 T-mobile 심카드 구매를 클릭~!!!

그럼 바로 요 밑에 화면처럼 심카드 구매비용이 15$라는 안내와 함께 주문버튼이 뜬당~

Order Now 클릭!!!

 

 

아참, 요건 심카드 구입시 주의할 사항에 대한 내용인데 한번쯤 확인해보고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당 ㅎㅎ

 

 

그럼 요렇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Plan 페이지가 나오는데 요기서 난 무약정요금제 중에  가장 저렴한 기본요금 50$짜리를 선택했다.

설명에 나와있다시피, 음성, 문자, 데이터가 모~~두 무제한!!! 이당~~~

물론, 음성, 문자는 당연히 미국 내 통화를 의미하는 거당~ 헷갈리지 않도록 ㅎㅎ

그리고 추가로 국제전화를 직접 걸 일이 많다면 바로 밑에 있는 10$짜리 T-mobile 국제전화 라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10$만 더 내고 한달동안 국제전화도 무제한 공짜라는거!!!! ㅋㅋ

 

어차피 나는 한국으로 전화를 잘 걸지도 않을거고, 혹시 통화할 일이 있다면 국제전화 선불카드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되므로 선택하지 않았당~~

 

아참, 미국에서는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도 모~~두 요금이 부과된다는 사실...

그러니까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지용 ㅋㅋ

 

 

요금제와 옵션을 모두 골랐으면 마찬가지로 Order 버튼을 클릭해주면 장바구니로 이동하게 된다~

그럼 아까 내가 고른 심카드와 방금 선택한 요금제가 합해서 총 금액이 나오게 되는데

총 65$ 들었당~

물론 심카드 구입비용은 초기 1회만 나가는거기 때문에 유학 나가는 학생들이나 장기 체류하는 사람들한테는 요거 하나 구입해서 매달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굉장히 유용할 거 같당~

 

 

선택한 요금제와 심카드가 맞으면 주문해야하는데 , 결제를 하려고 보니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따로 붙는단다~!!!

그래서 걍 귀찮지만 무통장입금으로 주문 완료!!!

 

 

 

 

결제한게 23일인데 오늘 들어가보니 2일 지나고 바로 배송완료 됐다 ㅋㅋㅋ

엄청나게 배송 빠른 한국티모바일 메가텔코리아~!!

 

집에가서 배송된 유심을 뜯어보고 개봉기는 다음번 포스트에서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미국 여행 Tip] - 미국 전자여행허가제 ESTA 신청하기.



그동안 무슨 일이 그렇게 꼬였는지, 계속 미국과는 인연이 닿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컨퍼런스는 다행히도 순조롭게 내가 가기로 결정 ㅎㅎㅎ


미국에 낸 컨퍼런스만 몇 개 인지....비록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미쿡! ㅋㅋ


암튼~! 여행 갈려면 숙소도 잡아야하고 루트도 짜야하고 할게 많지만~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여권과 비자!!


여권이야 있으니 됐고, 비자는 각 나라마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는게 필수다 ㅎㅎ


미국은 90일이내 여행이면 무비자로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비자 한번 받으려고 어렵게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그치만 무비자라고 해도 준비해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전자여행허가제라고 하는 ESTA 이다. 

신청하는 방법이 매우 쉽지만, 여행사나 대행업체에서 대신 신청해주고 수수료를 받기도 한다.


그치만 뭐든지 한번 해보면 엄청 쉬운 것~~!

컴퓨터만 쓸 줄 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블로거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다. 

나도 별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내 주변 지인들을 위해 포스팅 해본다 ㅎㅎㅎ


참, ESTA를 신청하기 전에 주의할 것!!

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 이어야 한다는 것..!! 

기존에 전자여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대로 신청만 하면 되고, 일반 여권이었던 사람들은 재발급을 통해서 전자여권으로 바꿀 수 있다.^^



자, 이제 전자여행허가제 ESTA 라는 것을 신청해볼까나?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ESTA를 신청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로 연결된다.


https://esta.cbp.dhs.gov/


메인 사이트는 당연히 영어로 나온다. 어려운 영어는 아니지만 잘못 이해하고 신청할 수도 있으니

한국어를 클릭하자. 그럼 아래 그림처럼 친절히 한국어로 설명된 페이지가 뜬다~! 반갑구나 ㅋㅋ




대충 전자여행허가제 ESTA를 신청하는 프로세스가 간략히 그림으로 설명되어있고, 그 밑에 버튼 두개가 있다. 신청할껀지 아님 이미 제출한 신청서를 불러와서 볼껀지 물어보는 것이므로, '신청'버튼 클릭!



그럼 아래 그림처럼 법적 고지라는 다소 무서운 내용이 나오는데, 걍 비자신청 정책에 대한 내용이니까 일단 동의함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그 다음에는 여행 진흥 법안에 대한 내용. 마찬가지로 동의함에 체크하고 다음~!




이제 본격적으로 신청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두둥~~!!


뭘 많이 쓰라고는 되어있으나 읽어보면 다 별것 아니라는 것~! ㅎㅎㅎ


빨간색 별표가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작성해야되는 부분이므로 작성한 후에는 한번 더 확인하자!

그리고 몇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모두 '아니오'로 선택해야한다.

만약 한가지라도 '예'에 해당하는 항목이 있다면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다 작성하고 확인까지 마쳤다면 '다음' 버튼 클릭하여 이동~~~


그럼 신청서 제출이 완료되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이때 혹시 오타는 없는지, 입력하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제대로 확인하자!




신청 버튼을 눌러서 신청서 작성이 완료되면, 이제 젤 중요한 돈을 지불하라고 한다 ㅋㅋ

수수료는 1인에 14$ 이며, 두명을 한꺼번에 계산하고 싶을 경우, 신규신청서 추가하기를 눌러서 새로 만들거나, 아니면 미지급신청서를 불러와서 같이 지불이 가능하다.




지불 수단은 무조건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청구서 주소지는 환불받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 주소를 대충 적으면 되고, 카드는 비자, 아멕스, 마스터스, 디스커버 카드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결제 버튼 클릭~!




결제하는 동안 시간이 좀 걸린다

첨엔 익스플로러 오류인 줄 알고 안넘어가서 걱정했는데,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완료되므로 
창 끄지 말고, 새로고침 누르지말고  노노

기다리자~!! 차! 분! 히!!! ㅋㅋ

 




기다리는 자에게 신청서가 기다리고 있나니~~~ㅋㅋ

아래 그림처럼 결제 완료되어서 허가승인 페이지가 뜨면 성공이다!!! ㅎㅎ





카드 결제한 영수증을 확인하고 싶다면 '영수증 보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신청서가 필요하다면 신청서 보기 버튼 눌러서 다시한번 확인도 가능~! ㅎㅎ





엄청 쉽고 간단한 미국 전자여행허가제 ESTA 신청하기!!

출국할 때 따로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모를 사태를 위해 신청서 출력 정도는 센스로~!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민트쪼꼬

공지사항

Yesterday162
Today83
Total396,240

달력

 « |  » 2017.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