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구름포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근처에서 점심이나 할까? 해서 들린 모항항.

 

원래는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로 가서 회나 한접시 먹고 올라올까 했는데 가다보니 6월 6일까지 해삼 축제를

 

모항항에서 했다고 곳곳에 축제 관련 문구가 눈에 띄었다.

 

한번도 안가봤으니 또 급 변경 ㅋㅋ 어차피 축제는 끝나서 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해수욕장보다는

 

항구가 더 나을거 같아서 모항항으로 갔다.

 

근데 음.....어째 잘못 짚은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 수산물 직판장이 있긴 한데

 

그 규모가 좀 작기도 하고 우리가 너무 낮에 간건지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일단 배가 고프니 회집을 찾아봤는데 물회가 땡겨서 가장 눈에 띄는 가게로 들어갔다.

 

 

근데 물회는 안되고 해삼물회만 된단다...난 해삼을 안먹기 때문에 패스...

 

전복 전문점이라서 전복을 먹을까 했는데 가격이 일단 크흡.......흠흠..

 

 

걍 노멀하게 우럭 매운탕으로 고고~

 

우럭을 자연산 우럭만 사용한다고 하길래 일단 믿고 주문했당. 거금 4만원 이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때 바로 잡았어야 했다...ㅠㅠ

 

밑반찬 나오는 건 그냥 쏘쏘~~~ 고구마 줄기 무침은 맛있었당 ㅎㅎ

 

 

일단 우럭 매운탕 등장~!!!

음.....근데 냄새를 맡았는데 왠 라면스프 냄새가??!!!  

 

일단은 끓을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잠시 클로즈업으로 살펴보아도 아무리 우럭 대가리로 끓였다고는 하지만 그리 실하지는 않은 내용물임이

한눈에 보인다.....ㅡㅡ;; 

 

 

드디어 끓기 시작하고 성질급하신 울 신랑님 한입 드시고는 라면이야!!! 라는 강한 외침과 함께 인상이 팍...!

 

나도 한수저 떠먹어보니 음......라면이다..이건 라면맛이야...

 

아무래도 마법의 스프를 듬뿍 넣으신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도와줘

 

그래도 배가 고프니 어쩔 수 없이 한공기 다 먹고....국물은 음...먹다보니 라면을 먹고 있는 듯한....

 

어찌됐든 다 먹긴 했으나 4만원이라는 가격의 압박과 라면 맛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엉엉 

 

 

혹시라도 모항항에 간다면 수산물 직판장 쪽에서 먹으라고 권하고 싶다..

뭐 전복 전문점인데 우리가 전복을 먹지 않아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으나 행여 우럭 매운탕을 먹을 일이 있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4만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한다면 말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 모항자연산전복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민트쪼꼬


제주도에 왔으면 말고기를 먹어라!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꼭 말고기를 먹어봐야지 생각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 

검색하다보니 제주시에는 흑마가든이 있고, 중문쪽에는 마원이 있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결국 말고기는 학회 일정이 있는 날 먹기로 하고 제주시에 있는 흑마가든으로 결정!


공항근처라서 마지막 날 일정으로는 딱이었다. 위치도 비교적 찾기 수월했다 ㅎㅎ



들어가보니 약간 이른 점심때라서 그런지 아저씨들과 아주머니 몇분들이 식사하고 계셨다. 

메뉴판에 보듯이 단품들도 있지만 우리는 3가지 코스 중 불고기가 나오는 조랑말 코스 선택!!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며 둘러보니 여기저기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 

주로 체육인들이 많이 온 듯 ㅎㅎ 그만큼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이 말고기 인가 보다.



또 한쪽 벽에는 이렇게 말고기의 효능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먹고 정말 이런 효능이 있어야 할텐데...ㅋㅋㅋ



드디어 기본 찬 셋팅해주시고~ ㅎㅎ




요건 밑반찬으로 나온 말고기 장조림 ㅎㅎ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먹을만 했다.



코스 첫번째 음식인 골분과 엑기스.

골분은 말고기 뼈를 갈아서 만든 환 같은 것이고 엑기스는 말 그대로 ㅎㅎ

환을 먼저 입에 넣고 엑기스로 삼키면 된다. 

엑기스가 좀 먹기 그랬는데 걍 한약 맛이다. 조금 마니 쓴....



뒤이어 나온 요리는 젤 기다리던 마회, 육회!!!

솔직히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고소하고 냄새도 안나고 괜찮았다.



윤기도 자르르 흐르고 쫄깃쫄깃했던 마회.



배와 참기름으로 같이 버무린 육회.

마회보다 육회가 조금 더 나았던 듯하다. ㅎㅎ



세번째 요리는 갈비찜. 생각보다 젤 맛없던 요리다..많이 기대했건만...ㅠㅠ

조금 질기고 퍽퍽해서 약간 실망스러웠다.



네번째는 말고기 구이.

얇게 저며서 나온 말고기를 불판에 구워서 먹는다.



거의 차돌박이 처럼 얇기때문에 살짝 익혀서 먹어야 야들야들하고 맛있다.



빨간 색이 살짝만 남을 요 정도로만 구워서 먹어야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다 ㅎㅎ



다섯번째는 불고기!

파채와 양파와 양념이 된 불고기와 같이 나오는데 살짝 달달하게 양념이 되어 맛있다.



거의 같이 나오는 여섯번째 음식인 밥과 곰국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당. 

개인적으로는 불고기가 제일 무난했던 듯 하다.ㅎㅎ


요게 마지막 음식인 곰국.



나는 약간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았는데 남친님은 잘 드시더라.

워낙 잘 먹는 스타일이라 아까워서 다 먹었을지도 ㅎㅎ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고 거부감도 들지 않았지만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약간은 35000원이라는 값어치에 조금 못 미치는 느낌이기도 하다.

이건 흑마가든의 문제가 아니라 걍 말고기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하시길..^^

그래도 혹시나 담번에 먹을 기회가 또 있다면 아마도 이번엔 구이나 육회를 먹을 것 같다. ㅎㅎ







큰지도보기

흑마가든 /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532-4번지
전화
064-712-3532
설명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 흑마가든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민트쪼꼬


벌써 다녀온지 2달이나 지나고 어느 덧 여름이 다 끝나가는 이 시점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ㅋ

요즘 새로 취미붙이게 된 낚시..바로 그 바다 낚시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제주도 박수기정 해안에서부터 아닐까 싶다 ㅎㅎ


제주도 출발 전부터 계속해서 검색한 것은 바로 바다 낚시!!! 우리는 기필코 오징어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에깅과 루어대와 미끼와 각종 장비들을 구입하여 출발했다 ㅋㅋ


첫째날은 등대쪽에서 했는데 잘 안잡혀서 둘째날에는 밤낚시를 낚시꾼들이 많이 모여있던 박수기정 해안쪽으로 옮겨서 하기로 했다. 


펜션 사모님께서도 우리가 묶은 바산올레펜션 바로 앞 바다인 박수기정 해안에서 무늬 오징어가 잘 잡힌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야무진 꿈을 안고 도전!!! 

바람도 선선~~하고 덥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다른 갯바위랑 다르게 돌이 편평해서 나같은 여자들도 안전하게 접근이 가능했다. 장소 완전 맘에 듬!! ^^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주변 풍경은 더더욱 맘에 들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아 너무 좋아 ㅋ

많은 낚시꾼들이 있는데 아저씨들도 많이 계시고 여행 온 젊은 여행객들과 커플들도 있었다.



에깅으로 오징어 좀 잡아볼려고 했는데 내가 잘 못해서 자꾸 밑걸림이 생기는 바람에

급 흥미 잃고 루어로 내림낚시나 해야지~하는 순간!!!


바로 요 물고기가 넣었다 빼면 바로바로 물어주시는 바람에 1분안에 거의 한 3마리씩 잡은 듯.

주변에 아저씨께 여쭤보니 안먹는 고기라고 ㅋㅋㅋ

이름이 머라고 말해주셨는데 기억 안남 ㅡㅡ;; 아시는 분은 댓글좀.....^^;;;;

결국 이 물고기들은 주변을 떠돌던 빼짝마른 길냥이들에게 주었다. 

첨엔 경계하더니 놓고가니까 엄청 잘 먹더라는 ^^



밤이 깊어지고 주변에 점점 더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을 때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ㅋㅋ

우리 남친님이 드디어 묵직한 무늬 오징어를 낚으셨다 ㅋㅋㅋ

오징어가 잡힌줄도 모르고 못 피하는 바람에 먹물을 옴팡 다 뒤집어 쓰고 ㅎㅎㅎ

그래도 좋다고 신나서 그 뒤로도 몇시간동안 했으나 그 날은 한 마리로 끝 ^^;;

집에 가시던 아저씨께서 한 마리 주시고 가셔서 총 2마리 획득!! 이힛~




오른쪽에 있는 큰 오징어가 우리가 잡은 놈이고 왼쪽 작은 놈이 아저씨가 주신 놈 ㅎㅎ

우리꺼가 더 크다~~아마도 늙은 오징어인듯 ㅋㅋ



오징어들을 잘 손질해서 삶아서 소주 안주로 ㅎㅎㅎ

우리가 잡은 오징어라서 그런지 엄청 오동통하고 쫄깃쫄깃하고 진짜 달았다 히히~~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

무늬 오징어 낚시는 박수기정 해안으로 고고싱~~~ㅎㅎ

다음 여름에 또 보아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민트쪼꼬


제주도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주로 숙소를 잡는 곳은 중문 관광단지 쪽이다. 주로 그쪽에 수많은 펜션들이 몰려있고 근처 여행지로 이동이 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우리는 복잡한 중문쪽에서 약간 벗어난 대평마을로 숙소를 정했다. 물론 낚시를 하기 위한 의도가 있긴 했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고 왠지 정말 제주도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제주도 서쪽 해안도로를 끼고 달리다보면 중문관광단지를 가기 전에 산방산이 나온다. 산방산을 옆으로 하고 도로를 달려 내려가다보면 대평마을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도 환상적이고 정말 그림같은 풍경 ㅎㅎ



꺅~~~바다다~~!!!! 대평마을 오기 전에 다른 해안도 들렀었지만 갑자기 날씨가 쩅하고 좋아져서 이제서야 바다 온 게 와닿는 느낌 ㅋㅋ




대평마을은 뒤로는 산방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대평포구 해안과 박수기정이 있어 그 위치가 환상적인 곳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리고 대평마을은 올레길 8코스의 종착지이자 9코스의 기점이기도 한 곳이라서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아기자기한 펜션도 많다. 그치만 다른 곳에 비해 제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주 동화같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 런닝맨에도 나왔었다. 런닝맨들이 온 마을을 뛰어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온 곳이 바로 여기 대평마을 ^^ 여기 있는 올레풍차펜션 게스트하우스는 이뻐서 그런지 런닝맨 촬영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암튼..슈퍼를 갈 일이 있어서 골목을 좀 걸어봤는데 정말 딱 제주도다! 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집들도 대부분 돌담을 그대로 유지하는 형태이고 바닷가 마을답게 아담하게 생겨서 그런지 걍 제주도 어촌 마을이라는 느낌 ^^



자갈로 된 약간 작은 공터가 있길래 가봤더니 이렇게 그림같은 경치가 한눈에~!!

이 마을은 어디서 바라봐도 이런 그림이 펼쳐지니 부럽지 않을 수가 없다 ㅠㅠ


어떤 집은 이렇게 마당이 무슨 미술관 정원인것 마냥 꾸며놨다..으리으리하진 않지만 높은 담도 없고 탁 트이고 여유로워보여서 너무 예뻤다. 


돌아다니면서 보니 몇몇 집들이 수리를 하고 있거나 새로 건물을 짓고 있었는데 아마도 마을 전체를 약간 튜닝(?)하는 느낌이었다. 

요즘 많이들 하는 담벼락에 벽화도 있고..한가지 바램은 지금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동네를 가꿨으면 한다.. 대부분 마을 발전을 위해서 그 마을만의 분위기를 해칠 정도로 공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안하느니만 못한 듯...

담번에 갔을 때도 이런 분위기를 잘 유지해서 더 이쁜 마을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대평포구에 있는 방파제와 빨간 등대..그리고 박수기정. 눈부시다 ^^





큰지도보기

대평포구 / 항구,포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전화
설명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 대평포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민트쪼꼬


학회 출장 차 4번째로 찾게 된 제주도.

장마철이라서 비가 올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화창하진 않아도 다행히 비는 안왔당 ㅎㅎ

낚시도 하고 구경도 할 겸 여러 해안을 구경하다가 조금은 특별한 그 곳.

황우지 해안으로 고고~!


황우지 해안은 제주도 명소 중 한 곳인 외돌개 바로 옆에 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외돌개쪽으로 많이 가지만 우리는 황우지로 선택! ^^


첨엔 어딘지 몰라서 약간 헤맸는데 외돌개 입구로 똑같이 내려가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에서 왼쪽으로 쭉 따라 내려가면 황우지로 연결된다. 생각보다 멀지도 않고 올라오는 길도 힘들지 않았다. ㅎㅎ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경치. 진짜 예술이당 ㅎㅎ


황우지 해안으로 연결되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무장간첩을 섬멸했던 전적비가 나온다. 

황우지에는 열두 굴도 있다고 하는데 낚시하느라 그건 찾아보지도 못했음 ^^;;




이 전적비를 지나서 계단을 조금만 더 내려가면 바로 에메랄드 빛 선녀탕이 있는 황우지 등장!!!

날씨가 쨍~~했으면 훨씬 예뻤을테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만큼은 정말 맘이 탁! 트이게 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바다물이 들어와서 두 개의 수영장이 생겨버렸다.

 자연적으로 바닷물이 갇혀서 생긴 에메랄드 빛 풀장이란~!! ㅎㅎ




물이 진~~~~짜 맑다.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게 다 보일 정도로 ㅎㅎ



나도 선녀탕에서 스노쿨링 하고 싶었으나 비 올줄 알고 준비 안한 탓에 오늘은 낚시만 하기로~

저 멀리 선녀탕 쪽에서는 많은 남자분들이 신나게 수영을 즐기신다 ㅋㅋ



파도가 생각보다 쎄고 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낚시를 오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 우리가 잡은건 3마리!! 

용치놀래기 두 마리랑 노래미 한 마리. ㅎㅎ 

애기 용치놀래기는 놔주고 두 마리만 박스에 놔뒀는데 올 땐 걍 집으로 돌려보내주고 왔다 ㅋ



황우지 해안에서 실컷 놀고 올라오는 길에 이렇게 탁 트인 곳이 있다. 

정말 꼭 그림같은 곳...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너무 좋아~~


올라오는 길에 보면 반대쪽에 외돌개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외돌개보다는 황우지가 훨씬 더 멋있고 맘에 든다. 

어쨌든 황우지는 시끌벅적한 그 어느 해안가보다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됐다.

다음번에는 꼭 스노쿨링 장비를 챙겨 가야겠다고 다짐하면서 ㅎㅎㅎ






큰지도보기

황우지해안열두굴 / 동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64-1번지
전화
설명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한 군사방어용 인공...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64-1 | 황우지해안열두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민트쪼꼬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민트쪼꼬

공지사항

Yesterday89
Today28
Total413,594

달력

 « |  » 2017.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