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해외여행을 갈 때도 예전처럼 로밍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고, 그 스마트폰을 해외 로밍을 신청해서 들고 나갔다가

혹시라도 데이터 요금에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아예 안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가지고 가서 데이터를 쓰지 못하도록 락을 걸어놓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다.

 

그치만, 스마트폰처럼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최상의 무기(?)를 놔두고

낯선 곳을 방문해서 종이 지도를 들고 다니는 것은 넘 어리석은 거 아닐까?

 

그렇다면 내 핸드폰을 놔두고 현지에서 새로 핸드폰을 사야하나?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내 핸드폰을 로밍하지 않고도 해외에서 쓸 수 있는 방법!!!

 

바로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ndentity Module)을 새로 구입하는 것이다~!!!

 

유심칩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것으로, 핸드폰을 처음 사서 개통할 때 한번쯤은 다들 봤을법하다.

기계에 익숙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통신회사들이 자신들의 회사에 가입되어 있는 가입자들의 고유 정보들을 가지고 있기 위한 조그마한 칩으로서, 그 핸드폰의 소유주나 번호, 요금제 등등 식별정보들을 담고 있는 일종의 신분증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암튼... 유심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유심이라는 것이 핸드폰과 나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면, 내가 밖에 나가서도 그곳에서 개통한 핸드폰처럼 사용하려면???

바로 질문에 답이 있다~! 개통한 핸드폰처럼 사용하려면 개통하면 되는 것이지!! ㅋㅋ

 

그렇다면 대체 어떠케 개통을 하냐~이거지..

우리나라에서는 핸드폰 하나 새로 개통하거나 번호이동 등을 하려면 머 약정할인에 옵션에 등등 엄청나게 복잡해서 기싸움을 해야하지만...

 

외국에서는 거의 그냥 해당 통신사의 유심을 고르고, 그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 고르면 끝!

아마 현지에서는 더 다양한 통신사들과 요금제가 있겠으나, 우리가 필요한 건 어쨌든 내 핸드폰을

들고나가서 최대한 저렴하게 통화랑 문자, 데이터를 쓸 수 있으면 되는것 아닐까?!!

 

일단 나는 미국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통신사 유심을 구입하는 것으로 설명한당~

 

미국에도 통신사가 여러 군데 있지만, 대부분 T-mobile 과 AT&T를 많이들 사용한다.

나도 유심을 구입하려고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T-mobile이 더 잘터진다고 추천해주었다.

머 어차피 우리나라보다는 인터넷 속도가 느리겠지만 그래도 전화라도 잘터지게 추천해주는대로 골랐다 ㅋㅋ

 

검색해보면 아마 수많은 유심 판매 사이트가 나올 것이당.

나도 꽤 많이 검색해보고 고민했지만 결국 그냥 한국 티모바일 메가텔코리아 사이트에서 구입했당. ㅎㅎ

http://www.koreatmobile.com/

 

어떤 곳은 유심하나 배송하는게 10일이나 걸리는 곳도 있던데 나는 생각보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배송도 빠르고 구입하는 절차도 간단한 한국티모바일 메가텔코리아로 선택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요렇게 "내 폰가지고 미국간다" 라는 문구가 혹시나 하는 왠지모를 불안감을 떨쳐버려준다 ㅋㅋ

 

 

 

위의 메뉴에서 SIM CARD 에서 T-mobile 심카드 구매를 클릭~!!!

그럼 바로 요 밑에 화면처럼 심카드 구매비용이 15$라는 안내와 함께 주문버튼이 뜬당~

Order Now 클릭!!!

 

 

아참, 요건 심카드 구입시 주의할 사항에 대한 내용인데 한번쯤 확인해보고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당 ㅎㅎ

 

 

그럼 요렇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Plan 페이지가 나오는데 요기서 난 무약정요금제 중에  가장 저렴한 기본요금 50$짜리를 선택했다.

설명에 나와있다시피, 음성, 문자, 데이터가 모~~두 무제한!!! 이당~~~

물론, 음성, 문자는 당연히 미국 내 통화를 의미하는 거당~ 헷갈리지 않도록 ㅎㅎ

그리고 추가로 국제전화를 직접 걸 일이 많다면 바로 밑에 있는 10$짜리 T-mobile 국제전화 라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10$만 더 내고 한달동안 국제전화도 무제한 공짜라는거!!!! ㅋㅋ

 

어차피 나는 한국으로 전화를 잘 걸지도 않을거고, 혹시 통화할 일이 있다면 국제전화 선불카드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되므로 선택하지 않았당~~

 

아참, 미국에서는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도 모~~두 요금이 부과된다는 사실...

그러니까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지용 ㅋㅋ

 

 

요금제와 옵션을 모두 골랐으면 마찬가지로 Order 버튼을 클릭해주면 장바구니로 이동하게 된다~

그럼 아까 내가 고른 심카드와 방금 선택한 요금제가 합해서 총 금액이 나오게 되는데

총 65$ 들었당~

물론 심카드 구입비용은 초기 1회만 나가는거기 때문에 유학 나가는 학생들이나 장기 체류하는 사람들한테는 요거 하나 구입해서 매달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굉장히 유용할 거 같당~

 

 

선택한 요금제와 심카드가 맞으면 주문해야하는데 , 결제를 하려고 보니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따로 붙는단다~!!!

그래서 걍 귀찮지만 무통장입금으로 주문 완료!!!

 

 

 

 

결제한게 23일인데 오늘 들어가보니 2일 지나고 바로 배송완료 됐다 ㅋㅋㅋ

엄청나게 배송 빠른 한국티모바일 메가텔코리아~!!

 

집에가서 배송된 유심을 뜯어보고 개봉기는 다음번 포스트에서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미국 여행 Tip] - 미국 전자여행허가제 ESTA 신청하기.



그동안 무슨 일이 그렇게 꼬였는지, 계속 미국과는 인연이 닿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컨퍼런스는 다행히도 순조롭게 내가 가기로 결정 ㅎㅎㅎ


미국에 낸 컨퍼런스만 몇 개 인지....비록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미쿡! ㅋㅋ


암튼~! 여행 갈려면 숙소도 잡아야하고 루트도 짜야하고 할게 많지만~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여권과 비자!!


여권이야 있으니 됐고, 비자는 각 나라마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는게 필수다 ㅎㅎ


미국은 90일이내 여행이면 무비자로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비자 한번 받으려고 어렵게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그치만 무비자라고 해도 준비해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전자여행허가제라고 하는 ESTA 이다. 

신청하는 방법이 매우 쉽지만, 여행사나 대행업체에서 대신 신청해주고 수수료를 받기도 한다.


그치만 뭐든지 한번 해보면 엄청 쉬운 것~~!

컴퓨터만 쓸 줄 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블로거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다. 

나도 별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내 주변 지인들을 위해 포스팅 해본다 ㅎㅎㅎ


참, ESTA를 신청하기 전에 주의할 것!!

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 이어야 한다는 것..!! 

기존에 전자여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대로 신청만 하면 되고, 일반 여권이었던 사람들은 재발급을 통해서 전자여권으로 바꿀 수 있다.^^



자, 이제 전자여행허가제 ESTA 라는 것을 신청해볼까나?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ESTA를 신청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로 연결된다.


https://esta.cbp.dhs.gov/


메인 사이트는 당연히 영어로 나온다. 어려운 영어는 아니지만 잘못 이해하고 신청할 수도 있으니

한국어를 클릭하자. 그럼 아래 그림처럼 친절히 한국어로 설명된 페이지가 뜬다~! 반갑구나 ㅋㅋ




대충 전자여행허가제 ESTA를 신청하는 프로세스가 간략히 그림으로 설명되어있고, 그 밑에 버튼 두개가 있다. 신청할껀지 아님 이미 제출한 신청서를 불러와서 볼껀지 물어보는 것이므로, '신청'버튼 클릭!



그럼 아래 그림처럼 법적 고지라는 다소 무서운 내용이 나오는데, 걍 비자신청 정책에 대한 내용이니까 일단 동의함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그 다음에는 여행 진흥 법안에 대한 내용. 마찬가지로 동의함에 체크하고 다음~!




이제 본격적으로 신청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두둥~~!!


뭘 많이 쓰라고는 되어있으나 읽어보면 다 별것 아니라는 것~! ㅎㅎㅎ


빨간색 별표가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작성해야되는 부분이므로 작성한 후에는 한번 더 확인하자!

그리고 몇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모두 '아니오'로 선택해야한다.

만약 한가지라도 '예'에 해당하는 항목이 있다면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다 작성하고 확인까지 마쳤다면 '다음' 버튼 클릭하여 이동~~~


그럼 신청서 제출이 완료되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이때 혹시 오타는 없는지, 입력하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제대로 확인하자!




신청 버튼을 눌러서 신청서 작성이 완료되면, 이제 젤 중요한 돈을 지불하라고 한다 ㅋㅋ

수수료는 1인에 14$ 이며, 두명을 한꺼번에 계산하고 싶을 경우, 신규신청서 추가하기를 눌러서 새로 만들거나, 아니면 미지급신청서를 불러와서 같이 지불이 가능하다.




지불 수단은 무조건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청구서 주소지는 환불받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 주소를 대충 적으면 되고, 카드는 비자, 아멕스, 마스터스, 디스커버 카드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결제 버튼 클릭~!




결제하는 동안 시간이 좀 걸린다

첨엔 익스플로러 오류인 줄 알고 안넘어가서 걱정했는데,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완료되므로 
창 끄지 말고, 새로고침 누르지말고  노노

기다리자~!! 차! 분! 히!!! ㅋㅋ

 




기다리는 자에게 신청서가 기다리고 있나니~~~ㅋㅋ

아래 그림처럼 결제 완료되어서 허가승인 페이지가 뜨면 성공이다!!! ㅎㅎ





카드 결제한 영수증을 확인하고 싶다면 '영수증 보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신청서가 필요하다면 신청서 보기 버튼 눌러서 다시한번 확인도 가능~! ㅎㅎ





엄청 쉽고 간단한 미국 전자여행허가제 ESTA 신청하기!!

출국할 때 따로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모를 사태를 위해 신청서 출력 정도는 센스로~!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민트쪼꼬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민트쪼꼬

공지사항

Yesterday167
Today113
Total395,194

달력

 « |  » 2017.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