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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5 18개월 아기와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2)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기 위해 찾은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우연치 않게 얻게된 초대권으로 솔이랑 솔이친구네 가족이랑 두 가족이 첫 나들이를 했다 ㅎㅎ

찌는 듯한 더위에 시원한 계곡보다 더 시원하다 못해 눈이 내리는 서늘한 곳에서의 잠깐의 휴식은 생각만해도 설렜다 ㅎㅎ

주말이지만 가는 길도 막히지 않아 금방 도착했지만 원마운트에는 워터파크도 있기 때문에 놀러온 차들이 엄청 많았다.

외부주차장으로 안내받았는데 그냥 휑~한 공터라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바람에 주변에 주차하는 차들이 없을때 후다닥 내리기 ㅡㅡ;;

일산 원마운트에는 스노우파크와 워터파크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카페, 음식점들이 꽤 많다~
잠시 가는 길에 보이던 쇼핑몰도 규모가 꽤 커서 순간 다른 길로 샐 뻔.....^^;;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선택한 곳은 고르고 골라 결국 포베이 ㅋㅋ
쌀국수와 태국식 볶음밥 등을 시켜서 아가들도 먹고 엄마 아빠도 폭풍 식사~ 물론 전쟁같은 식사였지만 ㅋㅋ

식사가 끝나고 스노우파크 입장~!
우린 초대권이 있어서 그냥 바로 보여주고 통과^^
솔이 친구는 유모차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입구에서 따로 맡기고 입장했다~ (스노우파크나 워터파크 입장을 위해서는 꼭! 유모차를 맡겨야 함!)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서늘한 공기~ 밖이 워낙 더워서 춥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했다 ㅎㅎ

탈의실 가서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는데 왠걸...탈의실 너무 불편하다!!!!
우리가 갔던 시간대는 그나마 덜 복잡했는데도 아기들 옷 갈아입히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음...
남자 여자 탈의실이 칸막이 하나로 나뉘어진 정도라 소리치면서 반대편과 대화할 수 있음 ㅋㅋㅋ
스스로 옷을 갈아입을수 있을정도로 어느정도 컨트롤되는 좀 더 큰 아이들은 탈의실에서 그리 힘들지 않겠지만 우리 솔이처럼 완전 아가들 옷을 갈아입히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장소다.
개인적으로는 복잡하지만 않다면 솔이처럼 어린 아기들은 수유실에서 간단히 겉옷을 껴입히는 정도로 갈아입히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다 놀고 난 뒤에수유실에서 기저귀도 갈고 손도 닦일겸 위에 걸쳤던 옷들을 벗기고 갈아입혔는데 훨씬 편했음..
앗! 그렇다고 모든 엄마들이 다 몰려서 정신없으면 수유실의 갓난쟁이들에게 방해가 되니까 적당히 분위기 봐서(자는 아기들도 있기 때문에)잠깐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스노우파크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끌벅적 요란했다 ㅎㅎ
매 시각마다 눈이 내렸고 산타 공연도 있었으며, 우리가 나오기 직전에는 레이저쇼 공연도 했다~



기본적인 썰매들은 무료이고 자유롭게 탈 수 있지만 개썰매같이 특수한 썰매들은 다 돈...!!



우린 아가들이 어려서 그냥 작은 썰매 좀 타고 링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의자처럼 생긴 썰매를 탔는데 이때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
코스는 짧은데 은근 스릴있다 ㅋ 빙질이 좋은게 아니라서 썰매를 밀면 휘청거리는 바람에 스릴 만점 ㅋㅋㅋ

링크장 윗층인 탈의실 옆으로 가면 산타의 집이랑 거울의 방? 같은 곳도 있는데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면서 잠시 쉬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ㅎㅎ



우리 솔이는 여기서 모자 좀 씌워서 사진 찍을라고 했더니 하도 업된 상태라 도저히 촬영 불가ㅋ



18개월 아기를 데리고 한번쯤은 가볼만하지만 두번은 가지 않는 걸로 ㅋㅋㅋ
이유는? 18개월짜리 아기가 혼자 얼음위에 설 수도 없을 뿐더러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아기들 컨트롤하는게 쉽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엄청 재밌지는 않았기 때문에..ㅎㅎ

커플끼리간다면 재미나게 놀 수 있는건 확실하지만^^;;


참고!!
스노우파크 갈때 한겨울 옷을 입고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얇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좀 움직이다보니까 덥다!!
18개월 아기를 보느라 더운 것도 있었겠지만 썰매를 많이타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그런다면 똑같이 더울듯 ㅎㅎ
걍 두꺼운 후드티 입었는데 나도 솔이파파도 충분했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아니라면 얇은 옷 하나에 두꺼운 티 껴입는 정도가 활동하기도 편할 거 같다.
아! 물론 애기들은 두껍게^^ 우리 솔이는 암것도 안해서 그런지 껴입혔는데도 감기걸렸음....ㅜㅜ
아마 안고 있느라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신발은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정도가 적당~하다. 나랑 솔이파파는 스니커즈 커플 운동화를 아무 생각없이 신고가는 바람에 미끄럼방지 창을 따로 사서 덧데서 신고 댕겼다.
뭐 접착력이 좋아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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