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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30 [괌 여행기 (1)] - 비행편 / 대한항공 KE113&ESTA (1)


괌 여행가기 첫 번째 단계!!

비행편과 숙소 예약하기~!!

 

아이가 있는 여행이라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게 바로 비행 스케줄과 숙소이다.

 

돈이 많으면야 국적기든 저가항공이든 뭔 상관이며 숙소는 제일 비싼데가 젤 좋은 곳일텐데 ㅎㅎ

 

현실은 조금이라도 아껴서 여행지에서 신나게 노는게 이득일터~

 

그치만 다행히(?) 이번 여행은 복지포인트를 탈탈 털어서 가는 여행이니만큼, 아이와 처음 가는 해외여행인 만큼 비싸더라도 국적기 선택~!

 

하필 황금연휴 시작 시즌이라 진짜 어마무시하게 비쌌다 ㅠㅠ

(연차내기 힘든 월급 노예라....ㅠㅠ)

 

괌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편은 오전과 오후 각각 한대씩 운항한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아이 컨디션에 따라 오전 또는 오후 중 어떤 것이 더 나을 것인지 고민.....또 고민....

 

아무리 생각해도 밤 비행기로 비행기에서 잠자고 새벽에 도착하는 건 아직 세돌밖에 안된 아이한테 너무 무리이고 또 늙은(?) 우리에게도 시작부터 피곤한 여행일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우리는 괌 비행편은 오전 10시 출발 비행편인 KE113편으로 선택!!

 

죽전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엄청 졸렸지만 역시나 여행의 꽃은 공항~! ㅋㅋㅋ

솔이도 공항 도착하자마자 눈 휘둥그레~(김포랑 급이 다르지? ㅋㅋ)

 

 

 

캐리어 밀고 신나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 맘은 알겠다만 날이 날인지라 공항 인파가 어마어마 했다....

웹체크인하고 온 터라 바로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수하물 부치고 통과~!

참, 유아 동반 승객은 유아는 웹 체크인이 안되기 때문에 꼭!! 탑승권과 교환해야 함.

어차피 짐 부칠거니까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탑승권 보여주면 아이꺼 탑승권으로 교환해주심.

 

출국 전에 신청한 토마토와이파이도 공항에서 바로 수령했고, 타미 쿠폰 득템~!!

(우리 가는 날짜만 타미 쿠폰이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출국 날 겨우 받았고, 현지에서 세일기간에 쿠폰 중복 할인까지 적용되서 완전 득템했음 ㅎㅎ 토마토 와이파이 감사 ^^)

 

수하물까지 부치고 인천공항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로 신속히 입국심사대로 ㅎㅎ

 

입국심사보다 면세품 받는게 그리 오래걸릴 줄이야.........

인도장도 예전에 비해 너무 혼잡하고 롯데 외의 면세점에서 워낙 적립금을 많이 뿌려대서 정말 어마하게 사람이 많았음....ㅠㅠ

 

몬난이 애미는 가려주는 센스 ㅎㅎ

 

 

신나게 공항 놀이터에서 좀 놀아주고~~

 

 

"저 비행기 우리가 타는거야?"

 

 

룰루랄라 똥꼬발랄한 뒷 모습~~ ㅎㅎ

 

지금 어디가는지는 알고 가는거지?

물어보면 "괌!" 이라고는 대답하지만 그게 어딘지 아니? ㅎㅎ 

 

인천-괌 대한항공 KE113에서는 어린이 승객을 위해

뽀로로 스티커북을 제공한다.

"이게 머야? 내꺼야?"

응~~니꺼에요 ㅎㅎ 제발 이거 가지고 놀면서 조용히 가자~

스티북을 좋아하는 편이라 받자마자 다 뜯어서 붙였다..

덕분에 이륙하자마자 할 게 없어졌음.....ㅡㅡ;

결국 여행가기 전에 구입한

버디폰 장착! 솔이 전용 갤럭시노트 출격!!

역시.....어딜가도 동영상이....ㅠㅠ

 

인천-괌 대항항공 KE113 편으로 가면서 키즈밀 신청을 미리 해뒀었다.

사실 맛은 없다지만 걍 과자라도 먹으라고......

역시나 키즈밀 케이스도 뽀로로....ㅋㅋ

애들은 내용물 됐고 뽀로로면 일단 난리남 ㅎㅎ

오므라이스는 따로 담겨서 제공된다.

뜨거우니까 조심~~~

신청해둔 키즈밀은 오므라이스와 우유, 쿠키, 빵 정도가 나온다.

근데 쿠키가 초코칩....ㅡㅡ;;;

아이들이 먹기엔 좀 짰던 오므라이스...

결국 솔이도 까까랑 빵만 먹고 치우랜다...ㅡㅡ;

키즈밀은 걍 아빠가 먹는걸로..ㅋㅋ

 

이른 새벽부터 피곤했는지 괌 가는 비행기 내내 3시간 정도 아주 푸~~욱

꿀잠 주무셨다..

버디폰 덕분인지 체질인건지 역시 이번여행에서도 귀 아프다고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아주 여행 체질이야 체질~~! (보고있나 남편? ㅋㅋ)

 

 

저~~ 멀리 괌이 보인다 보여~!!

두근두근.....

 

실컷자고 일어나더니 체력 만땅~

도착하니까 좋지? ㅎㅎ

 

 

괌 여행 검색하다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글이 이스타 신청할까요 말까요? 이다.

 

현지 공항 상황을 미리 아는 자가 없으니 당연히 답도 걍 개인 판단....

 

솔직히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이 동반 여부가 결정한다고 본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무조건 편해야 한다. 왜냐? 안그래도 힘드니까 ㅎㅎ

 

육아라는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데

하물며 그런 아이와 여행을 간다면 또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무조건적으로 고생 노!!! 라고 하고 싶다...

 

물론 아이가 초등학생 이상 정도로 좀 크다면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많아질테니 약간의 고생도 좀 해볼만 하지만 ㅎㅎ

 

암튼! 각설하고,

경황이 없어서 미처 괌 도착하자마자 공항 사진은 못 찍었으나,

우리가 도착했던 그 시간대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서 제주항공과 일본 출발 비행기까지 겹쳐서 꽤 많았다.

 

우린 ESTA가 있어도 일단 앞좌석이어서 빨리 빠져나왔고, 또 빠른 걸음으로 심사대까지 왔다.

걍 부지런한게 최고 ㅎㅎ

 

괌 공항 직원들이 한국어를 워낙 잘해서 뭐 물어볼 것도 없이 걍 ESTA 줄에 서서 기계로 스캔하고 등록하고 입국심사 받고 통과~

사람이 글케 많았어도 공항 빠져나오기까지 채 20분이 안걸렸다~

 

여유있게 나오니 택시 승강장에 우리밖에 없고 ㅎㅎㅎ (^^V)

주워들은게 있으니 바로 "나디아 프랜~!"

 

외칠 것도 없이 걍 두리번 거리니까 알아서 "인디펜던트 택시?" 라고 물어봐준다 ㅎㅎ

 

 

뜨거운 공기에 괌에 도착한 걸 실감하면서 니코 호텔로 고고~~

 

 

 

넘나 친절했던 괌 인디펜던트 택시 아저씨~

괌 첫 인상이 좋았어요 ^^

 

5일동안 너무 만족했던 니코 호텔은 다음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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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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